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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생존기/온라인 마케팅의 모든 것

2018년 네이버의 대한 불만 그리고 중심 축의 이동

by 엠케이코리아 2018. 5. 19.

안녕하세요. 1인 기업 수달입니다.
저는 온라인 마케팅을 4년 정도 운영하였습니다. 대부분 네이버 플랫폼에 있었죠. 아마도 저와 유사한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그것은 네이버의 정책의 따라 너무 영향이 크게 받는다는 것이지요. 가장 큰 부분은 네이버 카페입니다. 현재 2018년 5월 중 순경 네이버 카페의 외부 링크를 가져오거나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html 기능을 완전히 빼버렸습니다.

네이버

최근 붉어진 드루킹 사건 덕분에, 온라인 마케팅하는 업체들도 피해를 받고 있죠~ 지금 이 기능을 뺏다는 것은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겠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집니다. 말도 안 되는 짓을 네이버가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재무제표


매출도 금년부터 꺾였습니다. 성장세를 다한 거죠. 라인도 분사하고, 사실상 네이버는 새로운 것을 도전해야 하는데, 있는 것을 지키기 바쁘네요. 저도 15년 동안 네이버 카페(대표카페) 해오다가, 정책 한번 바꿈으로써 대표카페 타이틀을 잃었습니다. 정말 크나큰 자괴감이 들더군요. 내가 여태 키워오던 아들 같은 카페를 이렇게 한순간에 지위를 낮춰버리니까 말이죠.


네이버카페



우리가 이쯤 해서 싸이월드가 어떻게 망했는지 생각해 바야 합니다. 그때 당시 전 국민이 네이트온을 사용할 시절이었습니다. 정말 네이트온이 없으면 업무가 진행되지 않고, 그러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개인 정보 유출 및 지속되는 악재로 결국 네이트온은 하향세를 타고 말았습니다.


싸이월드


어떤 곳이든 신뢰를 무너뜨리면, 절대로 리더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죠. 네이버의 이번 대표이사는 정말로 꽝 중에 꽝입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이 네이버 같은 공룡기업의 수장이 될 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냥 전생에 나라 구한 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다음$카카오를 지지하고, 티스토리로 이사까지 왔습니다. 또 한 번의 좌절감을 주네요. 사실 한 달 전만 해도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야심 차게 키우고 있었습니다. 테스팅도 필요했고 네이버의 까다로운 품질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5달 만에 150개의 포스팅을 썼고, 지수 역시 9만 위까지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는 배네 핏도 없고, 정말 조금만 쉬어도 지수가 내려가고 저품질로 갈 수도 있고, 이거 죽어라 일만 시키는것 같네요. 포스팅 노예 같습니다. 너네는 무조건 글 써라~배네 핏도 없다. 조금만 쉬면, 저품질 된다!!! 이런 느낌입니다. 디지털 노예 말이죠~딱 그 단어가 맞네요. 이쯤 해서 구글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저는 애드센스 시스템을 지지합니다. 열심히 취미도 하면서 콘텐츠 생산으로 인해, 광고가 붙어 수익셰어하는  시스템이야말로 진정한 트렌드가 아니겠습니까?

네이버 포스트의 통합검색 누락 그리고 네이버의 배신 링크연결


네이버 애드 포스트는 38원 찍히더라고요.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애드센스는 광고의 68%를 콘텐츠 생산자에게 줍니다. 어디서 블로그 만들어야 할까요? 답은 나온 거 아닌가요? 저는 사실 기다렸습니다. 네이버가 이제 배불릴 만큼 배를 채웠으니, 이제 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기타 등등에서 콘텐츠 생산자들과 수익을 나누겠지?라고 믿었습니다만, 네이버 절대로 그런 일은 없네요. ㅎㅎㅎ





이미 많은 분들이 떠났고,  떠날 겁니다. 분명 중심축은 이동하고 있고, 그리될 것이라 보입니다.
정말 네이년 하나 땜에 디지털노마드들이 피해를 보네요. 드루킹도 네이년 땜에 생긴 거고 그들이 만든 시스템 덕분에 마케터들이 그렇게 움직인 거죠. 이 사건의 모든 책임은 이년에 지어야 할 것입니다. 

드루킹 관련 뉴스 링크


이상 2018년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의 관한 생각과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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