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최적화 1단계 (통신 요금 절감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적화 단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1인 기업은 2010년도 이후부터 유럽에서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가 1인 기업을 한지도 어언 8년 차가 되었습니다. 우와 정말로 시간이 빠릅니다. 오늘 최적화 1단계 중에서 통신비 할인 최적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KT 통신사로 만 20년 넘게 사용했습니다. 거의 위약금 노예였지요. 그때는 휴대폰 할인이다. 요금할인이다. 정말 많은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다들 비슷한 경험을 하셨고, 지금도 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KT 통신비의 경우 국민 KT라는 인식으로 국내 1등 통신사라 믿고 신뢰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010년이 아닌, 2020년입니다. 10년이 지났고, 강산이 변했습니다.
1인 기업을 준비하는 분들 또는 1인 기업이신 분들 하루빨리 통신비 절감 최적화로 돌입하셔야 합니다. 일단 제가 이번에 하게 된 최적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케이엠모바일에서 LTE베이직이란 상품을 가입했습니다.
| 1Mbps 최적화 실용 요금제 | LTE 베이직 | 14,300원 | 유무선 기본제공 | 기본제공 | 1.4GB |
최적화 적용된 사항들
위에서 한 가지 아셔야 할 부분은 기본적인 베이직 비용은 프로모션 적용하여, 14,300원입니다. 나머지 3,300원은 데이터가 모두 소진 시 1Mbps 속도로 무제한 모드로 적용됩니다. 느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유튜브, 카카오톡, 인터넷) 충분히 사용 가능한 속도라고 합니다. 아직 활용은 못해서, 차후 포스팅 추가할 때 사용기도 올려 보겠습니다.
자 여기서 휴대폰 할인 제휴카드를 사용할 시 추가적인 할인이 들어갑니다. 제휴카드 신청 후 월 30만 원 카드 사용 시 12 000원 추가 할인이 됩니다. 또한 월 70만 원 사용 시, 최대 17,000원이 할인되어 한 달에 휴대요금만 600원에 사용이 가능하단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통신료 kt에서 제가 사용할 때 신용카드 제휴까지 받고 7,7000원에서 17,600원으로 3배~4배 수준까지 최적화 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고, 저의 집사람 1인도 동일한 제품으로 세팅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케이엠 모바일의 씀이라는 요금제로 선택하여, 이 역시 프로모션 적용하여, 월 100분 무료, 100건 문자 무료, 데이터 1.5기가로 5,390원에 부가세 포함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이제 인터넷까지 수술 들어갑니다.
1인 기업에서 집과 사무실을 모두 최적화한 사례 1
위에 내용을 모두 정리하겠습니다. 1인기업을 구상하거나 이미 하고 있으신분들이라면, 반드시 통신료 절감해야 합니다. KT케이블 + 인터넷 = 거의 3~4만원을 내고 있었습니다. 물론 인터넷 속도는 500메가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100메가와 500메가 속도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고, 실생활에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느리다고 판단하면 교체할 스카이라이프 요금상품에 100메가와 200메가가 있습니다. 2천원~3천원 차이이므로, 개인적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다만, 큰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으므로, 저는 100메가 최대한으로 눌러 버리겠습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사용요금은 월 케이블 + 인터넷 + 휴대폰 통신비 2명 + 아들 통신비 1명 + 사무실 인터넷 = 약 14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케이엠 모바일(알뜰폰) 2명 + 아들 통신비 1명 +케이블+인터넷+사무실 인터넷 = 약 6만 원으로 혁신적으로 절감하였습니다. 현 내용은 KT도 신용카드 할인요금 적용이며, 케이엠 모바일도 신용카드 할인요금 적용한 동일한 상황에서 결과치입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크게 비용을 지출한 부분에서 미리 최적화 못한 부분이 있지만, 이제 통신비는 점점 더 저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며, 브랜드 이미지가 있어서 KT를 쓰시지만, 오히려 저는 스카이라이프 케이블이 유튜브도 되고, 저렴 하면서 반응속도도 빨랐습니다.(개인차 있을 수 있음)
KT VS 스카이라이프의 공유 무선 와이파이 모뎀
이번에 교체하면서 느낀 점은 무선 와이파이 모뎀입니다.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기존 KT 모뎀은 검은색으로 된 제품입니다. 속도도 느리고, 여러 가지 불편함이 많아 정평이 나있습니다. 컴퓨터를 조금만 아시는 분이라면, IPTIME 제품이 최고라는 걸 다들 아실 겁니다. 그런데 IPTIME 제품을 주더라고요. 그것도 무료 설치입니다. KT는 위약금 2만 2천 원 내라고 하더군요. (어이 상실) 그냥 앞으로는 KT는 믿고 거르기로 하였습니다. 차이점은 쓸모없는 포인트 매년 10만 점인데, 다 쓰지도 못하고, 꼭 휴대폰 바꿀 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혜택이 자신들의 제품으로 로테이션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젠 스카이라이프로 3년 약정 갑니다~^^
정말 좋은 제품은 하청을 주든지 해서라도 해야 하는데 어찌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유튜브도 나오고, 편성표도 반응속도가 전에 KT와는 너무 차이 납니다.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내심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한 달 나가는 경비를 최적화한다면, 제가 살아가고, 사업을 이어가는데 큰 심리적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입니다. 그렇게 해나가야만 이 어려운 시대에 버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T 기업의 자회사 스카이라이프 + 케이엠 모바일 결국 다 한식구다?
제가 알아본 결과 사실 KT와 같은 회선을 나눠쓰고 하는 패밀리였습니다. 그리고 보통 인터넷 경우 한 건물 또는 아파트에 같은 회사를 많이 쓰면, 과부하 이슈가 있습니다. 그래서 500메가 또는 1기가 쓰더라도, 속도가 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자회사라는 점에서 신뢰도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내용이지만, 앞으로 1인 기업 생존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양산해서, 발전하는 소상공인 되길 희망합니다. 일단 통신비부터 최적화 하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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