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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Korea (1인기업)/경제의 대한 생각

[트랜드 이슈] 버거킹은 햄버거 구독경제 시동~

by 엠케이코리아 2020. 5. 7.

버거킹 로고

 

사실입니까? 이제 햄버거까지??

 

안녕하세요~1인 기업입니다. 오늘 뉴스 하나를 보았습니다. 햄버거 관련 뉴스인데, 버거킹에서 앞으로는 구독하면, 월 4700원에 킹 치킨 버거 4개 제공한다는군요~특정 버거를 주 1회 총 4번 제공하는 시스템인데, 1000원 때 초반에 버거킹 프리미엄 버거를 맛볼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5월 6일 업계에서 나온 내용이며, 버거킹은 이달부터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햄버거 월 정액 구독제" 모델을 내놓은 것입니다. 최근 커피도 구독으로 한 달에 30잔 아메리카노를 진행하는 기업도 보았는데, 만약 이 모델이 성공한다면, 너도나도 구독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 사용하는 제품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것까지 구독 경제로 이어지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구독형 OTT시스템은 넷플릭스입니다. 이미 성공한 모델기업으로 월트 디즈니가 OTT 시장에 뛰어들었고, 한국에서도 왓챠 등 많은 기업들이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산업에서도, 구독 경제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국내 KT 등이 구독으로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였고, 해외에선 구글의 스태디아라는 플랫폼을 작년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5G의 보급이 낮고, 2020년 코로나 19라는 돌발변수를 맞이하여, 5G가 늦어진 점에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긴 하였습니다.

 

인터넷 시장이 아닌, 오프라인 영역에서도 구독 경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위 말씀드린, 버거킹, 커피숍 등등 다양한 제품과 상품들이 구독형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왜 구독 경제를 기업들은 선택하는가?

시장의 규모가 훨씬 더 커지고 있고, 글로벌이 점점 더 하나로 묶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전 세계 인구가 80억 정도로 이미 많은 고객들이 포진되어있습니다. 또한 월 구독료를 통하여, 안정적인 기업의 매출을 올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독을 한다는 의미는 일종의 팬심과 같은 효과입니다. 충성공객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오래전 신문을 월간 구독료를 내고 보았던 시절이 있었듯, 앞으로 디지털화 구독 시스템으로, 더 큰 시장이 일어날 것입니다.

버거킹의 구독 정책 과연 먹힐 것인가?

사실 햄버거 시장도 포화상태가 맞습니다. 맥도널드, 롯데리아, KFC, 버거킹, 맘스터치 등등 너무나 많은 프랜차이즈가 포진해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버거킹은 상당히 고무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 남들보다 먼저 시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 버거킹의 충성고객을 만들어 나가려는 경영의 의지가 보여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3. 신제품을 구독 시스템으로 다양한 시식과 후기를 알 수 있어, 제품 개선과 맛의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가격적으로 버거킹이 높은 편인데 반해 구독이라는 새로운 상품으로 저가형으로 공략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5. 광고효과가 될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구독 시스템)

우리는 앞으로, 공유경제와 구독 경제를 주시해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면, 이러한 미래적 트렌드를 생각하고, 기획해야 할 것입니다. 저 역시 1인 기업으로 인터넷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독형의 매출효과를 노리기 위한 기획과 구상은 오늘도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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